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문세, 임영웅 리메이크에 대한 솔직한 소감과 은퇴 없는 가수 인생

by 붕붕이q 2024. 11. 14.
반응형

가수 이문세가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후배 가수 임영웅에 대한 감사와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한 소신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문세의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언급하며 임영웅의 리메이크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유재석은 "얼마 전까지도 차트에 올라와 있고, 최근에도 10위권 안에 있었다"고 말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임영웅 덕분에 재조명된 명곡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는 "사람들이 내가 임영웅의 노래를 부른 줄 안다"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콘서트에서 내가 이 곡을 부르면, 관객들이 ‘자기 히트곡도 있을 텐데 왜?’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문세는 "메가 히트는 임영웅 씨가 한 것"이라며 겸손하게 후배의 성공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리지널은 저다. 억울하지 않다. 오히려 덕분에 제 노래가 역주행하면서 다시 사랑받고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붉은 노을’과 ‘광화문 연가’까지… 여전히 빛나는 리메이크 열풍

이문세의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후배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리며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빅뱅이 부른 ‘붉은 노을’, 규현의 ‘광화문 연가’가 있으며,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원곡자를 오해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메이크 열풍은 이문세의 곡이 여전히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을 얻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은퇴 없는 음악 인생에 대한 소신

한편, 이문세는 방송에서 종종 “언제까지 가수 생활을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라고 하지만, 오히려 더 멋지게 노래하고 싶다"며 "박수가 끊겨도 다시 박수를 받기 위해 노래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문세는 “공연을 마무리하면서 관객에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 끝내겠습니다’라고는 못하겠다”며 은퇴 공연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마지막 무대를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감해야 한다면, 그 순간이 공연 취소라는 말을 전해야 할 상황일 것이라고 말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끝없이 이어질 음악의 길

이문세는 이번 정규 17집에 수록된 곡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를 선공개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은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며, 팬들과의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온 이하늬

 

'열혈사제2'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온 이하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다가오는 11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다시 뭉쳐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더욱 강렬한 액션과

bungbungissue.tistory.com

임영웅 출연, '삼시세끼 Light, 웃음.재미 선사

 

임영웅 출연, '삼시세끼 Light, 웃음.재미 선사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서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특별한 농촌 생활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는 임영웅이 처음으로 두 배우와 함께 적응하는 모습이

bungbungissue.tistory.com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안세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 출연 취소와 그 후폭풍"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안세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 출연 취소와 그 후폭풍"

배우 안세하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가 출연 중이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 : 사랑과 살인편'에서 캐스팅이 교체되었습니다. 12일,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bungbungissu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