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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출연, '삼시세끼 Light, 웃음.재미 선사

by 붕붕이q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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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서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특별한 농촌 생활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는 임영웅이 처음으로 두 배우와 함께 적응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첫 등장부터 준비해온 삼겹살과 술을 선물로 건네며 인상을 남겼다. 그는 영화 '타짜'를 좋아해 영화 속에서 마셨던 술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유해진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해진은 '타짜' 속 고광렬 캐릭터로 깜짝 변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일에 들어가기 전, 차승원은 "여기 오면 입구까지만 손님 대접해 주고 환복하면 끝"이라고 말하며 임영웅을 진정한 일꾼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유해진 역시 임영웅에게 "환복했으니까 이제 손님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막상 일을 시킬 때는 여전히 존댓말을 사용하며 나영석 PD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유해진은 "일꾼이 어려워"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임영웅은 "편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분위기를 풀었다.

유해진과 함께 불 피우기 작업을 하던 중 두 사람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사실 어제 몰래 한 번 걸어갔다"고 밝히며 미리 답사를 했음을 고백했고, 차승원은 전날의 '김치 고추장찌개' 사건을 떠올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임영웅은 막걸리를 마시며 "오늘은 이등병 마인드로 왔으니 편하게 시켜주시면 다 하겠다"고 형님들에게 다짐했다. 나PD는 임영웅이 "감자 144.2kg 캐면 채무를 갚을 수 있다"며 농담을 던졌고, 임영웅은 "140kg? 개수가 아닌 거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요리부'에 차출된 임영웅은 마늘 까기 작업을 맡았다. 유해진이 인수인계를 빠르게 해주었으나 처음엔 어설픈 모습을 보여 형님들의 과한 친절을 받기도 했다. 이에 나PD는 "양쪽에서 과보호 아니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군대에서 톱질을 자주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유해진을 도왔지만, 결과물은 삐뚤어진 합판이었다. 이를 본 유해진은 "상당히 삐뚤어?"라며 당황했고, 임영웅은 "자신 있게 했는데"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점심 식사로는 부추전과 수육을 함께 즐기며 가수와 배우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짧게 하는 공연들이 아쉽다"며 전국투어 같은 경험이 쌓일 때 비로소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후 세 사람은 감자밭으로 이동해 감자 캐기를 시작했고, 유해진은 "수육이 이렇게 무섭다"며 농담을 던졌다. 저녁 준비에 나선 임영웅은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형님들에게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노래에 대한 유해진의 질문에 "연습을 많이 하고, 따라 하는 걸 좋아해서 내 것을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노력이 지금의 자리에 오게 했음을 강조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약속대로 아침 러닝을 함께하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다.

'삼시세끼 Light'의 임영웅 편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노력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과보호와 유쾌한 대화 속에서 임영웅의 자연스러운 적응기가 돋보인 이번 에피소드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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