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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 및 김민표 부사장 선임

by 붕붕이q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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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최근 기업 전략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새롭게 구축하고, 이에 따른 중요한 인사 발령으로 토스(Toss) 출신의 김민표 부사장을 CS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입니다.

 

 

김민표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핀테크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인 토스에서 보험 사업 및 제품 개발을 총괄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토스의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의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전략적 성장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김 부사장은 기술 혁신뿐 아니라 스타트업 문화에서의 경험도 풍부하여 두산로보틱스가 기대하는 협동로봇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새롭게 설립한 CSO 조직은 어드밴스드 소프트웨어(Advanced Software) 혁신 연구소 및 마케팅, 전략, 신사업 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의 주요 목표는 협동로봇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와 함께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는 로봇으로, 제조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협동로봇의 안전성, 사용성, 성능을 지속해서 개선해왔으며,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로봇의 지능화 및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민표 부사장의 선임과 CSO 조직의 신설은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아갈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진보된 협동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두산로보틱스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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