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응급상황 대처법1 경증환자? 중증환자? 다쳤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9월 13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응급실 이용 정책에 따라 경증 또는 비응급 환자가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50~60% 수준이었던 본인부담금이 90%로 오르면서,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들에게는 비용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정책은 대형병원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고, 경증환자를 중소형 병원의 응급실로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 중 하나입니다. 경증 환자, 어디로 가야 할까?경증이나 비응급 상황에 해당하는 환자는 반드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소형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하면 비용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추석 연휴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평균 본인부담금이 13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약 9만 원이 ..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