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흥시1 시흥시 거북섬, 유령 신도시로 전락한 이유와 대책 지난 2020년, 시흥시는 5,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레저 복합단지 거북섬을 조성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이 공간은 수도권 서해안 시대를 여는 중심지로 기대를 받았으나, 최근 넘쳐나는 공실로 인해 유령 신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거북섬의 현재 상황거북섬은 시화호 북쪽 시흥 구간에 위치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의 일부로, 첨단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이 함께 조성된 곳입니다. 거북섬 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웨이브파크는 길이 220m, 폭 240m의 서프존, 워터파크, 키즈존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그러나 개장 초기의 기대와 달리 대형 프랜차이즈 등 11개 업체가 줄줄이 폐업하며 상권이 붕괴되었습.. 2024.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