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임 논란1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 배임 논란과 법원의 판단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배임 논란 속에서 민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당분간 그녀는 어도어 대표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민 대표와 하이브 간의 불편한 동거는 계속될 전망이다. 법원의 판결 : 하이브의 해임 의결권 제한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그녀를 해임하는 내용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판결의 핵심 근거는 민 대표와 하이브가 지난해 3월 체결한 주주 간 계약 조항이었다. 법원은 “주주 간 계약을 보면 제2.1조 제(a)항의 해임 사유, 또는 제(c)항에 규정된 사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하이브는 어도어의 주주총.. 2024.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