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의 신차 수준1 기아 EV6 배터리 성능 : 31만 km 주행 후에도 '거의 신차 수준' 2021년 9월 기아 EV6를 출고한 택시기사 김병철(50) 씨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약 31만 km를 주행했습니다. 최근 배터리 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이 EV6의 배터리 수명(SOH, State of Health)은 97.3%로 여전히 신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배터리 성능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병철 씨는 "30만 km 넘게 타도 주행 가능거리를 비롯한 모든 성능이 새 차처럼 그대로"라며, "완속 위주의 충전 습관이 비결이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량인 만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여러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차량 자체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또한 김 씨는 급속 충전 경험과 장거리 운행에 대한 의견도 밝.. 2024.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