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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이정재', 대본받고 펼친 상상력

by 붕붕이q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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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스타워즈' 시리즈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열린 '애콜라이트'(The Acolyte) 시사회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6월 4일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 작품이 상상력의 지평을 크게 넓혀줬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처음에 스타워즈에 출연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며 "어떤 스토리이면서 어떤 캐릭터인지,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철학 같은 것들이 매우 궁금했다"고 전했다.

 

그는 캐스팅이 확정된 후 시나리오를 받아본 소감을 전하며,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판타지가 더 많은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사건들이 시나리오 안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보니 상상력이 폭발했다. 마치 뚜껑이 열리고 지붕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마스터 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스터 솔은 경험이 많고 강력한 포스를 지닌 캐릭터인데, 두려움을 느낀다는 점이 인간적으로 보일 것 같았다. 마스터 솔이 갖는 두려움과 공포를 조금씩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는 어릴 적 '스타워즈'를 처음 봤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초등학생 때 동네 담벼락에 붙어 있던 '스타워즈' 포스터를 보고 너무 궁금했다. 도대체 어떤 스토리이길래 광선검을 들고 있는 저 남자가 저런 포즈를 하고 있을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실제로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 때 첫 장면부터 압도적이었다. 그 스케일과 디테일한 우주선의 모습들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애콜라이트' 시리즈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정재의 출연은 특히 한국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정재는 자신의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마스터 솔의 복잡한 감정과 철학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기존 팬들과 새로운 팬들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는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4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워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의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정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보인다. '애콜라이트' 시리즈는 '스타워즈'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이정재의 뛰어난 연기력이 결합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이정재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 담긴 '애콜라이트'를 통해 그의 배우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감독, 이정재 캐스팅 비난에 일침: 다양성과 포용성 강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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