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축제, 역대급 라인업 완성!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이번에 준비한 '우리들의 축제'가 그야말로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트로트 가수 강진을 만나며 축제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진, 무명 시절 극복과 '땡벌'의 성공

유재석은 강진을 '축제의 화룡점정'이라고 칭하며 그의 섭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은 '땡벌'을 열창하며 자신의 30년 무명 시절을 극복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남이 알아주지 않는 가수였지만, 그때부터 준비를 해왔다"며 긴 무명 생활을 원망하면서도 가수에게는 무명 시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과 하하는 그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그의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강진은 '땡벌'이 히트한 후에도 몸 관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땡벌로 유명 가수가 됐지만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에만 있고 밖에 나가면 구설수가 생길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남는 친구들이 진짜 친구다. 남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것이 진짜 친구다"라고 말하며 강진의 이야기에 공감했습니다.

 

강진의 자랑스러운 아들 이야기

이날 강진은 자신의 아들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유재석이 "전파상사에 아드님이 계시잖아요"라고 언급하자, 강진은 "자립심도 강하고 의지도 강한 아들"이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강진의 아들은 음악도 베이스 기타, 드럼 등을 독학으로 익혔으며, 트럼펫만 군악대에서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들의 축제' 합류 제안

유재석은 강진에게 '우리들의 축제'에 합류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강진은 "대한민국에서 떼창으로 저를 따라올 사람이 있습니까?"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진의 합류로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

이번 '우리들의 축제'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꼬꼬스타, 김태우, 러블리즈,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우재X진주, 샤이니, 강진, 데이식스, 제시, 레강평(스컬&하하), 다이나믹듀오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놀면 뭐하니?'의 인기와 기대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을 필두로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리들의 축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시청자들은 이미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하하의 노력으로 완성된 '우리들의 축제'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강진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축제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들의 다음 이야기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유재석과 하하, 그리고 모든 출연진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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